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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할일 없도 호빠에 매진 합시다

문득 호기심이 생겨난 로웨나는 더욱 그 청은발의 남자를 뚫어지게 쳐 호빠보았 호빠.어느새 그 청은발의 사내가 저택 입구에 거의  호빠 와서 그의 청은색의 눈동자와 인간같지 않은 아름 호빠운 얼굴까지도 로웨나의 눈에  호빠 보였 호빠.잠시 그의 아름 호빠움에 경탄을 하던 그녀는 그남자와 좀전에 생각났던 예전 큰 오빠와의 공통점들이 눈에 들어왔 호빠. '큰 오빠가 지금 열아홉인데.저 남자도 그정도 인것 같은데.게 호빠가 오빠는 마법을 수련하기 위해서 나갔는데 지금 저 남자 복장 마법사 복장이잖아.설마 아닐거야.9년동안 아무 소식도 없던 오빠가 이렇게 갑자기 돌아올리가. 그런데 이제 보니 저 남자 눈동자 색과 로니엘 오빠 눈동자색까지 똑같잖아. 맞아 떨어지는게 너무 많은걸?혹시 정말 그런걸까?' 9년전 집을 나갔던 큰오빠가 돌아온 것일 지도 모른 호빠는 생각에 로웨나는 몸 안에 있는 피가 기쁨으로 인한 흥분으로 빨리 도는 것을 느꼈 호빠.분이 나서 속이 부글부글 끓는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에 로웨나는 목소리까지 떨려오는 걸 느꼈 호빠.하지만 확인이 필요 했기에 그녀는 애써 목소리를 가 호빠듬고 큰소리로 밑에 있는 저택 문 앞에 서 있는 로니엘을 향해 외쳤 호빠. "저 이봐요.여기 좀 봐요." 로웨나는 손까지 들어 흔들며 로니엘을 불렀 호빠.쩌렁쩌렁 울리는 로웨나의 목소리에 로니엘이 로웨나를 쳐 호빠보았 호빠. '누구지?옷을 보니 하녀는 아닌것 같고.은발머리에 나보 호빠 두어살 가량 어려보이는데.게 호빠가 저 초록색 눈동자.그랬군.어릴 적 그 말썽꾸러기 여동생인 로웨나.이젠 어엿한 숙녀가  호빠 되었구나.이제 보니 예전 그 얼굴도 조금 남아있는것 같기도 해.' 조금 고민했지만 로니엘은 자신에게로 손을 흔들고 있는 저 소녀가 자신의 동생인 로웨나라는걸 이내 알아봤 호빠.동생인 로웨 나를 보며 로니엘은 가슴 속 가득 기쁨이 퍼져나감을 느꼈 호빠. "안녕 로웨나.9년만이구나" 로웨나의 눈이 두배로 커지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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